블로그는 개오랜만 나은지 파워블로거님 따라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다 ㅋ.ㅋ 8월에 회사 플젝 중간점검을 앞두고 주말출근도 하고 야근도 빡세게 했는데9월엔 더 바빴다 ....야근은 일상이고,, 일은 하기싫고,,, 공부도 안하고,,, 지금 생각해보니깐 졸라 우울하넹 ( 9월에 먹은 맛있는 것들 + 술 ) 힘들어서 술도 엄청 마셨다칭구칭구의 소중함을 느꼈다 곱창이랑 닭발을 같이 먹어줄 친구가 있어서 난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9월에 여행도 가고 칭구들이랑 캠핑도 갔다 놀면서 돈 다쓴다 ~~내일 지구가 망할지 모르니깐 ~~ 하고싶은거 다해~~ ( 힘쓰는거 잘하는 나 ) 캠핑가기 전에 준비물이 뭐냐고 물어봤는데친구가 "가벼운 가방, 무거운 지갑!"이렇게 말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돈만 들고왔는데 ..
쿠쿠 오늘은 우리친구 하영님의 취업 파티를 하는 날이었다. 저번 주 주말에는 내 취업파티였는데 3일만에 또 다시 파티....^&^생각해보면 학교다니는 3년 내내 시험 끝나는 날은 무조건 놀러갔다지금 같이 노는 친구들이랑 3년 내내 함께 했던 걸 생각하면 진짜 추억이 짱짱 많다 ! 아무튼 요즘 내가 남들보다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구나,,, 정말 잘 놀러다닌다,,, 라는 생각을 문득 한다. 홍대 자연별곡.고기를 엄청많이 퍼와서 테이블에서 사이좋게 먹었다 빙수도 3개나 만들어 먹음 (●・ω・)b 요즘은 날씨가 정말로 덥고 습하고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게정 - 말 찝찝하다홍대 거리를 걸어다니는 거 진짜 좋은데 가만히 있기만해도 기분이 나빴다 우리 친구들이 모두 좋은 곳가서 취업파티를 더 자주하고 싶다 노는..
회사가 붙었다. 그것도 많이 과분한 회사에. 4월에 안될꺼라 생각하면서 넣었던 회사가 기적처럼 붙어버렸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순탄치 않은 감정기복이 많았다 속상하기도 많이했고 열정보다는 무기력한 모습이 내비쳐졌다 안될꺼야라고 생각했던 내가 붙은 일은 그야말로 기적이다 기적. 요즘들어서 나는 19살이 누릴수 있는 행복은 죄다 누리고 있다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 내가 읽고 싶으면 읽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듣고 싶은걸 들을 수 있는 자유로운 생활 좋아하는 걸 하면서 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인 걸 아니깐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겠다 노는 것도 열심히 놀고 배우는 것도 열심히 배워서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싶다 나는 한번도 내..
▲ 한 달 전부터 기다려온 저스트뮤직 콘서트 d(´▽`*) - 0630 (토) -오늘은 콘서트 보러가는 날이면서 오픈소스 개발자 이야기 강연을 들으러 갔다.오픈소스를 기여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살면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갓-개발자 들이 어떻게 개발하는 지 궁금해져서 들으러 갔다. 장소는 마이크로 소프트 11층. 경복궁역에서 내리면 짱짱 큰 건물 들 중 하나다.서울 간Zㅣ...... 내가 가장 좋아하는 광화문은 리얼 서울같다..... 강의는 재미가 없었다 …_φ(・ω・` )내가 흥미있는 내용이 아니고 그냥 자신이 개발한 것을 얘기하는 식이라 집중이 안됬다 ~.. 그래도 쉬는시간에 주신 크림이 올려진 커피.. 와 체다치즈 쿠키는 맛있었다 !전망도 진짜루 좋았고 ⊙▽⊙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광화문 교보문고..
작년 여름 주문진 해수욕장 간 사진을 봤는데진짜 행복해 보인다 ....밖엔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시험은 당장 이번주고 면접결과도 아직 안나오고 마음은 싱숭생숭해서 무언가 집중해서 하기 어렵다 …_φ(・ω・` )ㅎㅏ..... 인생......+ 3개월 동안 (체감상 한학기) 한 회사에 계속 지원중인데 오늘내일안에 결과가 나올 것같다 떨어져도 많이 속상하진 않겠지만 난 3개월 동안 뭘 한걸까 ... 라는 자괴감은 들지않을까.......(πーπ) -----------이번 달 할 공부 1. 시험공부......? 2. kotlin 문법 공부 3. Retrofit 문서 번역
시작은 토요일날 공모전 예선이라서 금요일 방과후에 다같이 남아서 개발도하고 발표준비도 했다 라면이랑 교촌치킨도 먹었다 ㅎ_ㅎ 안드로이드 개발은 빡치면서도 재밌다 에러 진짜 짜증나서 울면서 했다 근데 다같이 남아서 뭐 먹고 개발하는건 정말루 즐거웠다 ~~~ 학교에서 밤샐뻔 했는데 다행히 에러고쳐서 웃으면서 집갔다 헤헤 히히 발표는 다 잘했는데 내 생각엔 꽁짜여행 못갈것같다 ( 여기서 떨어지면 정말로 쪽팔릴텐데,,,,,,, ) 암튼 발표 마치고 학교가서 과제할려했는데 그냥 바로 현빈이 만나서 홍대로 갔다 홍대 조아..... 연남동 카페 앞쪽에 포토부스가 있어서 사진찍었다 이거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찍을때는 꼭 흑백으로 찍어야지... 내 미래 남자친구랑 할 일 ++ 연남동 서교동 책의거리를 걷는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