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붙었다. 그것도 많이 과분한 회사에. 4월에 안될꺼라 생각하면서 넣었던 회사가 기적처럼 붙어버렸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순탄치 않은 감정기복이 많았다 속상하기도 많이했고 열정보다는 무기력한 모습이 내비쳐졌다 안될꺼야라고 생각했던 내가 붙은 일은 그야말로 기적이다 기적. 요즘들어서 나는 19살이 누릴수 있는 행복은 죄다 누리고 있다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 내가 읽고 싶으면 읽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듣고 싶은걸 들을 수 있는 자유로운 생활 좋아하는 걸 하면서 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인 걸 아니깐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겠다 노는 것도 열심히 놀고 배우는 것도 열심히 배워서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고싶다 나는 한번도 내..
▲ 한 달 전부터 기다려온 저스트뮤직 콘서트 d(´▽`*) - 0630 (토) -오늘은 콘서트 보러가는 날이면서 오픈소스 개발자 이야기 강연을 들으러 갔다.오픈소스를 기여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살면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갓-개발자 들이 어떻게 개발하는 지 궁금해져서 들으러 갔다. 장소는 마이크로 소프트 11층. 경복궁역에서 내리면 짱짱 큰 건물 들 중 하나다.서울 간Zㅣ...... 내가 가장 좋아하는 광화문은 리얼 서울같다..... 강의는 재미가 없었다 …_φ(・ω・` )내가 흥미있는 내용이 아니고 그냥 자신이 개발한 것을 얘기하는 식이라 집중이 안됬다 ~.. 그래도 쉬는시간에 주신 크림이 올려진 커피.. 와 체다치즈 쿠키는 맛있었다 !전망도 진짜루 좋았고 ⊙▽⊙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광화문 교보문고..
작년 여름 주문진 해수욕장 간 사진을 봤는데진짜 행복해 보인다 ....밖엔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시험은 당장 이번주고 면접결과도 아직 안나오고 마음은 싱숭생숭해서 무언가 집중해서 하기 어렵다 …_φ(・ω・` )ㅎㅏ..... 인생......+ 3개월 동안 (체감상 한학기) 한 회사에 계속 지원중인데 오늘내일안에 결과가 나올 것같다 떨어져도 많이 속상하진 않겠지만 난 3개월 동안 뭘 한걸까 ... 라는 자괴감은 들지않을까.......(πーπ) -----------이번 달 할 공부 1. 시험공부......? 2. kotlin 문법 공부 3. Retrofit 문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