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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녀온지 4개월이 지나고 쓰는 여행 후기 d(*゚ー゚*)
지금와서 다시 사진을 보니깐 다시 오사카를 가고싶다.....
이제 길을 잘 찾을 자신이 있는데 ! ☆(・ω・*)ゞ☆(・ω・*)ゞ
살빼서 올해 안에 다시 가야지
경비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80만원.
그 돈이면 먹을꺼 다 사먹고 좋은곳에서 자고 화장품, 사고싶은거 다 살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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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9 - 170222 ( 총 3박 4일 , 오사카 교토 )
▲ 우리 숙소 바로 앞 골목길 (구로몬 시장 바로 앞이다)
저기 편의점에서 일정끝나고 야식사러 매일매일 들렸다 쿠쿠 (*>ω<)b
▲ 사람이 많은 도톤보리
오후 비행기를 타고 한 5시쯤 숙소에 도착했다.
난바역에서 도보로 10분 걸리는 숙소는 도톤보리와도 많이 가까워서 밥먹고 거리를 걸었다.
밤이되서 더 반짝반짝...... (★´ω`★)ゞ
사람은 진짜 많고 시끄럽지만 오사카의 밤은 정말로 현란했다.....
이때는 좀 더 늦은 시간.
비가 조금 왔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운치있게 강 옆을 지날 수 있었다
▲ 일본 지하철
맨 처음에는 어디서 환승하는지 지하철마다 색이 전부 달라서 길을 많이 헤맸다.
마지막 날이 다되서야 좀 감을 잡아서 아쉬웠다....
▲ 오사카성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비가 조금씩와서 움직이는데 난감했었다 ! . .
오사카성은 딱 사진에서 본 그대로 여서 신기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 유명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진짜 진짜루 맛있었다 ヾ(*′○`)゚.+:。゚☆
▲ 덴포잔 대관람차(좌)와 헵파이브 관람차(우)
주유패스를 사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관람차다 !!
사실 첫째날에 헵파이브를 타서 너무 행복했던 탓에 또 대관람차를 타려고 먼길을 향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운행 중단이였다........
옆에 산타마리아호도 마찬가지로 운행 중단이여서 우울한 마음을 안고 주택박물관으로 갔다
근데 주택박물관도 휴 ㅋ 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피곤해서 그냥 숙소로 왔다
…_φ(・ω・` )
▲ 헵파이브 관람차 안
노래를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그 넓은 우메다역이 내 손안에 있는 기분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타고 싶었는데 기다리는 줄이 좀 많이 길었다.
▲ 가장 좋았던 우메다 공 중 정 원
길을 헤메서 못갈뻔 하다가 핸드폰 보고 잘 ~ 찾아서 힘들게 찾아간 공중정원.
대만 101타워와 비슷했을때 많이 높은 생각은 안들었지만 그 덕에 더 가까이 보이고 야경이 너무너무 예뻤다
바람이 짱 많이 불어서 옥상갔을땐 정말로 무서웠음..
그리고 셔츠를 입고가서 자동으로 옷이 파랗게 반사된게 너무 웃겼다 ㅋㅋㅋ
지금봐도 야경은 정말 예쁘구나 ԅ( ˘ω˘ԅ)
▲ 장어 덮밥과 모밀국수
진짜 최고 존맛탱이던건 이 야키소바...
저 철판에다가 구워 먹는게 너무 일본적이고 재밌어서 일본에서 마지막 식사를 인상깊게 보냈다
다 놀고 숙소 가는길
거리 하나하나가 전부 일본임
매일 밤마다 일정이 끝나면 편의점에서 먹고싶은거 다~~ 사고
호로요이랑 먹는게 정말루 행복했다 (♡ >ω< ♡)
우진이가 일본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힘들어했는데 그래서 먹은 신라면은 진짜 맛있었다
사실 안맛있는게 없었다.. ∑(ΦдΦlll ㅋㅋㅋㅋㅋㅋ
셋째날은 한큐패스를 이용해서 교토를 가기로 했다.
교토를 간건 정말로 좋은 선택이ㄸㅏ.....
REAL 일본...
다음에 따뜻한 날씨에 가면 기모노를 입고싶다
기요미즈데라 올라가는 길이 힘들었지만 거리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수 없었다
맛있는것도 많이 팔길래
녹차 홉슈를 먹었다
기대한것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일본은 정말 녹차음식이 많은거 같다
▲ 교토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집
일본 재방문 의사 1000000000%
일본 여행갔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사진을 다시 보니깐 정말로 다시 가고싶다 ლ(`∀´ლ)
취업해서 열심히 돈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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